러시아 월드컵 기념우표(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이 최근 국제축구연맹 2018년 월드컵경기대회와 관련해 우표(소형전지 1종,개별우표 4종)를 발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우표들에는 ‘국제축구련맹 2018년 월드컵경기대회’라는 글씨가 한글과 영어로 씌여져있다.

축구경기장을 형상한 소형전지의 양옆에는 러시아의 사원과 경기대회 우승컵이, 중심에는 머리받기(해딩)를 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반영돼 있다고 통신은 소개했다.

개별우표들에는 공빼앗기, 공몰기, 공차기, 공잡기를 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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