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체조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 (사진=조선관광)

평양의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북한 정부 창건 70돌 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한 사람이 한달 만에 153만 여명으로 집계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리순철 문화성 부상은“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의 시작을 알린 지난 9월 9일부터 그에 대한 이야기는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첫째가는 화제로 되고 있으며, 외국인도 수 만명에 달한다“고 통신에 말했다.

통신은 세계기니스기록집에 등록돼 세계가 공인하는 걸작으로 널리 알려진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에 이어 ‘빛나는 조국’이 또 한차례의 폭풍같은 관람열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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