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비만알약(사진=내나라)

북한 고려의학연구원에서 천연약재로 몸중량을 서서히 줄이면서도 부작용이 전혀 없는 황금비만알약을 개발했다고 북한 매체가 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내나라’는 11일 “이 약은 식사요법을 적용하지 않고도 비만증환자들의 가슴둘레, 배둘레, 엉덩이둘레와 복강내지방을 비롯한 몸의 전반적인 지방량을 줄이면서도 인체에 강기가 생기게 하는 이상적인 고려약”이라고 소개했다.

황금비만알약은 한번에 5~6알씩 하루 세번 식사하기 30분전에 먹으며, 2016년에 북한 발명제품으로 등록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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