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봉상 전국청소년학생 체육경기대회 개막식(사진=조선중앙통신)

제45차 정일봉상 전국청소년학생 체육경기대회가 22일 개막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평양 청춘거리 농구경기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일국 체육상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시, 군을 거쳐 도예선경기들에서 우승한 1만여명의 학교종목별전문화체육소조원들이 참가해 농구와 태권도, 씨름, 스키 등 18개 종목의 경기들이 진행되게 된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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