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청춘거리 체육인숙소가 새로 건설돼 6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새로 건설된 체육인 숙소는 연건축면적 1만 1860㎡에 15층 규모로 전자도서실, 의료실, 오락실 등 체육인들의 휴식과 문화정서생활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할수 있는 조건들이 그쯘히 갖춰져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준공식에서 김정수 체육성 제1부상은 “모든 편의봉사조건들이 훌륭히 구비된 체육인숙소가 마련된데는 우리 국가대표선수, 감독들을 아끼고 내세워주며, 더 높은 체육경기성과를 거둘 것을 바라는 당의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다”고 말했다.@
안윤석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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