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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보보안청 “北 해커, 프랑스 외교부 위장해 사이버공격”

기사승인 2019.09.12  05: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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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보보안청(ANSSI) 산하 ‘컴퓨터 침해사고대응반’이 작성한 보고서(사진=프랑스 정보보안청)

프랑스 정보보안청(ANSSI)이 북한 추정 해커 조직이 프랑스 외교부를 사칭해 사이버 공격을 감행했다는 보고서를 공개했다.

프랑스 정보보안청(ANSSI) 산하 ‘컴퓨터 침해사고대응반’(CERT∙Computer Security Incident Response Team)이 최근 프랑스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한 11쪽짜리 사이버공격 분석 보고서에서 이깉이 밝혔다고 RFA가 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추정 해커 조직이 프랑스 외교부로 위장한 ‘피싱사이트’를 이용해 사이버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피싱사이트’란 실제와 유사한 인터넷 웹사이트로 위장해, 개인 및 단체의 정보를 탈취하거나 금전적 피해를 보게하는 사이버 공격 수법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추정 해커는 프랑스 외교부의 웹사이트와 유사하게 만든 위장 피싱웹사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가입정보를 입력하게 한뒤 피해를 주는 사이버 공격을 감행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이버 공격의 주범이 2014년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해킹한 배후로 알려진 북한 해킹 조직 ‘김수키’(kimsuky)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민간 사이버 보안업체인 ‘아노말리’(Anomali)도 최근 북한 추정 해커 조직이 프랑스 외교부로 위장한 ‘피싱사이트’를 이용해 사이버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아노말리’의 조 프란셀라 대변인은 11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이번 프랑스의 보고서는 자사의 위협리서치 팀 보고서가 인용돼 작성된 것 같다고 밝혔다.

프란셀라 대변인은 이러한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과 한국 내 보안업계는 11일 한민족의 명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북한 추정 해커들의 사이버공격이 급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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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석 대기자 ysan777@naver.com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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