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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정보본부 "지난달 31일 北 초대형방사포는 탄도미사일"(종합)

기사승인 2019.11.06  14: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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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ICBM을 TEL로 발사할 능력 없다"...논란 예상

300밀리 대구경방사로 발사 모습(사진=노동신문)

국방정보본부는 북한이 지난달 31일 발사했다고 주장하는 '초대형방사포'를 '탄도미사일'로 보고있다고 6일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했다.

이날 국방정보본부와 사이버작전사령부를 대상으로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 국정감사 직후 여야 간사인 김민기 더불어민주당·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은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북한이 31일에 발사한 게 탄도미사일이었는데 이게 유엔 제재 위반이나 아니냐를 저희가 질의를 했다"면서 "(정보본부장이) 제재 위반이라고 해도 유엔에서 판단할 일이지 우리가 판단할 일은 아니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31일에 북에서 쏜 발사체를 국방정보본부에서 탄도미사일로 보고 있느냐'는 질문에 재차 "맞다"고 답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31일 평안남도 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고도 약 90㎞, 비행거리 370㎞로 발사체를 발사하고, 다음 날 '초대형 방사포'의 시험사격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의원은 또 "(정보본부가) 북한이 고체연료로 미사일을 11~12개 정도 발사를 했다고 보고를 했다"면서 "고체 연료로 바꿔가면 상당히 위험한데, 액체 연료는 파악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반면 고체연료는 어렵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국방정보본부는 앞서 청와대가 설명한 바와 같이 북한이 이동식발사대(TEL)을 이용해 ICBM을 쏠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영환 국방정보본부장은 지난달 8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동창리 발사장의 ICBM 발사 가능성을 묻는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질의에 "(북의) ICBM은 현재 TEL에서 발사 가능한 수준까지 고도화돼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1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ICBM은 TEL로 발사는 어렵다"고 말해, 서로 다른 견해 차를 보인 바 있다.

이 의원은 "(김 본부장이) 오늘은 북한이 TEL을 이용했는데 문제가 생겨서 (발사를) 못했다고 했다고 했다"면서 "TEL을 이용해 쏜 건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이 한 번 있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정보본부장이 설명한 것과 정의용 실장이나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설명한 것이 큰 틀에서 거의 비슷한 맥락으로 보여진다"고 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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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기자 grahak11@gmail.com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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