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개최 D-15일을 기념해 10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노을카페에서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북 콘서트는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와 새로운 성장의 동반자로 부상하고 있는 메콩 국가(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많은 관객들이 참가했다.
MBC 서인 아나운서가 진행한 이날 북 콘서트에서는 아세안 여행기를 집필한 '뜬다 아세안' 의 저자 감성현 작가가 현장 관객들과 함께 아세안의 문화와 여행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북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생중계됐다.
한편, 북 콘서트가 진행된 노을카페 4층 별마루한강라운지와 맞은편 구름카페에서는‘아세안 특별 도서전’이 15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아세안 특별 도서전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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