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과학기술토론회-2019’(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 ‘우주과학기술토론회-2019’가 12일 과학기술전당에서 개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조선과학기술총연맹 중앙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는 김일성종합대학,김책공업종합대학,국가과학원,농업연구원을 비롯한 수십개 단위가 참가했다.

‘우주강국건설과 첨단돌파전’을 주제로 하는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구위성분과, 우주재료와 요소분과, 우주관측, 기초과학분과, 응용기술분과로 나눠 15일까지 진행된다.

토론회에서는 우주정복에서 이룩한 성과와 응용경험들을 반영한 180여건의 논문이 소개되며, 토론회기간 강의들과 녹화편집물시청도 있게 된다.@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