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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쌀이 없으면 사회주의를 건설할 수도 지켜낼 수도 없다"

기사승인 2020.01.10  14: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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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한 평안북도 박천군 읍협동농장의 새해맞이 농사차비(채비)모습 (사진=평양 노동신문, 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사람이 먹지 않고서는 살수 없고 쌀이 없으면 사회주의를 건설할 수도 지켜낼 수도 없다”며 곡물생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농업전선은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역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 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천명한 것처럼 농업전선은 오늘의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이라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주타격전방이란 일정한 투쟁목표를 점령하기 위하여 인적, 물적역량을 총 집중해야 할 주되는 방면이다.

이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늘 농사는 천하지대본이고 쌀은 곧 사회주의라고 교시했다”며 “여기에는 사람들의 먹는 문제를 해결하는 농업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현시기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은 적대세력들의 제재압박책동을 무력화시키고 경제건설전반에서 새로운 혁명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선결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오늘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 봉쇄압박책동은 극도에 이르고 있다”며 “우리는 적들의 압살공세가 가증되는 오늘의 역경을 주체적힘, 내적동력강화의 기회로 반전시켜야 하고 그러자면 농업전선에서 부터 생산적앙양을 일으켜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시기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는것은 단순히 경제 실무적인 문제이기 전 민족자존, 국가의 존엄을 지키는 심각한 정치적문제”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것을 자급자족할 때만이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지킬수 있고 참다운 인민의 국가, 가장 우월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위상을 세계에 더 높이 떨칠수 있다”고 말했다.

신문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농업생산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당의 호소를 뼈에 새기고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 것”이라며 동참을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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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기자 grnhak11@gmail.com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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