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문총화회의 참가자들이 평양에 도착한 모습(사진= 노동신문)

2019년 농업부문총화회의 참가자들이 15일과 16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박태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관계부문 일군들이 회의참가자들을 맞이했다.

북한은 이번 대회에 전국에서 선발된 다수확 농장일꾼들과 농민 1만명이 참한 가운데 2019년 농업부문총화회의를 이번 주 평양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16일 2019년 농업부문총화회의 참가자들의 숙소를 방문해 격려했다.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은 숙소를 찾아 회의참가자들을 만났으며, 리만건, 리일환, 최휘,박태덕, 박태성 등 당 부위원장과 김일철 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 고인호 내각부총리 겸 농업상 등이 함께 숙소를 찾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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