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천진시문화예술대표단 공연 모습 (사진=조선중앙통신)

중국예술인들의 2020년 조중친선 설명절종합공연이 대외문화연락위원회, 조중친선협회와 중국 문화 및 관광부, 북한주재 중국대사관의 공동명의로 16일 봉화예술극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는 최홍남 문화성 부상과 박경일 조중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 조중친선협회, 관계부문 일꾼, 리진줜 중국 대사, 대사관 직원, 중국손님, 화교, 북한주재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부 직원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공연은 중국 천진시문화예술대표단 예술인들의 공연이 진행됐다.

공연무대에는 중국인민의 문화와 민족적정서,생활풍속을 예술적으로 형상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무대에는 조선노래인 남성독창 ‘불타는 소원’과 ‘우리의 국기’,무용 ‘양산도’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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