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전원회의 관철 농업-과학-교육-보건-국토관리-문학예술-체육부문 궐기모임(사진=노동신문)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궐기모임들이 농업, 과학, 교육, 보건, 국토관리, 문학예술, 체육부문 단위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이날 궐기모임에서 토론자들은 노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는 준엄한 난국을 정면 돌파하고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 이익을 끝까지 수호하며, 불멸의 대강을 밝힌 특기할 역사적 사변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사상과 노선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면서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기 위한 정면 돌파전에서 자랑찬 승리를 이룩해갈 결의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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