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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철도공동체 로드맵 상반기에 나온다…新북방 드라이브

기사승인 2020.02.12  15: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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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구훈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의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구상을 위한 범정부 태스크포스(TF)가 구성돼 올해 상반기 중에 구체적인 로드맵을 내놓을 예정이다.

권구훈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은 1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20년 신북방협력의 해 정책방향'을 발표하고 러시아와 몽골과의 수교 30주년을 맞아 미래 30년 경협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올해는 러시아, 중국과의 정상회담뿐만 아니라 여타 북방국가들과도 고위급 교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북방정책의 추진 동력을 배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월17일 권 위원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올해를 '신북방 협력의 해'로 삼기로 했다. 올해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방한을 비롯해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제9차 한중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리커창 중국 총리도 방한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한과 문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까지 예측이 나오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6월 오사카 G20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 한러정상회담에서 푸틴 대통령의 조속한 방한을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박진규 청와대 신남방·신북방비서관은 "아직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고 여러 계기에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북방위는 이러한 외교적 이벤트를 바탕으로 먼저 신북방정책의 핵심 협력 대상국인 러시아와는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업그레이드된 9개 다리 행동계획을 준비할 예정이다.

9개 다리 행동계획은 한러 양국 간 가스 철도 조선 농업 등 9개 중점분야는 물론 교육·보건의료·환경 등 총 12개 분야에서 동시다발적 협력을 추진하는 계획으로, 여기에 금융과 신산업 분야까지 추가하기 위해 러시아측과 협의할 예정이다.

권 위원장은 러시아와는 "앞으로 FTA 체결 시 500억불,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 등 여건 조성 시 1000억불이라는 중장기 목표에 매진해 새로운 30년 '상생·번영의 시대'를 일궈 나가겠다"고 밝혔다.

북방진출 확대를 위한 금융플랫폼도 대폭 확충해 금융협력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 중 한러 투자펀드를 공식 출범하고, 몽골과 중앙아시아 국가 등과도 중앙은행 간 협력 논의를 시작한다. 또한 금융통화정책 자문 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권 위원장은 "우리가 북방국가들과 함께 금융플랫폼을 확충한다면 소재‧부품‧장비 협력뿐만 아니라 북방국가와의 경협사업에 투자하는 우리 중소기업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는 등 앞으로 북방국가들과의 경제협력이 큰 추동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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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금선 인턴기자 sinkumsun007@naver.com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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