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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저비용항공사에 3000억원 긴급융자…해운업에 600억원 지원"

기사승인 2020.02.17  09: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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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가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일본 수출규제 대응 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코로나19와 관련해 "저비용항공사(LCC)에 최대 3000억원 범위 안에서 긴급융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일본 수출규제 관련 관계장관회의에서 "이번 사태로 운항을 중단하거나 노선을 감축하는 경우 공항시설 사용료 납부도 최대 3개월간 유예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사용 운수권과 슬롯(시간당 이착륙 횟수) 회수를 유예하며 인천공항 슬롯도 65회에서 70회로 확대하겠다"며 "항공기 운용리스에 대한 공적 보증 프로그램도 도입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홍 부총리는 해운업계 지원과 관련해 "600억원 규모로 해운업계 전용 긴급경영자금을 신설하고 여객운송 중단 기간에는 항만시설 사용료와 여객터미널 임대료를 최대 100% 감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사 직원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제도를 활용해 인건비를 지원하겠다”면서 "중국 수리조선소 문제로 선박 수리가 지연된다면 선박검사 유효기간을 최대 3개월 연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 부총리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관광업에 대해 "담보능력이 없는 중소 관광업체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무담보 신용보증부 특별융자를 도입해 1%대 저금리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5~2.25%의 일반융자도 업계 수요를 감안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당겨 지원하며, 관광기금 융자상환도 신청 시 오늘부터 1년 유예한다"고 언급했다.

또 "피해 숙박업체의 경우 지방의회 의결 하에 재산세 감면 등을 추진하고 영업 중단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면세점에 대해서는 특허수수료 납부기한 최대 1년 연장 및 분할납부를 최대 6회 허용하겠다”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외식업에 대해 “현재 100억원 규모인 외식업체 육성자금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금리도 0.5%포인트 인하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관광지와 외식업체 방역 강화, 방역물품 추가 지원 등으로 방문 수요를 높이겠다"며 "푸드페스타 조기 개최, 주요 관광지 시설 보수·현대화 조기 추진 등으로 외식·소비 분위기 확산도 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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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기자 grnhak11@gmail.com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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