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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일본 크루즈 교민 수송 투입…검토 된 바 없다”

기사승인 2020.02.17  15: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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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 (사진=국방부)

국방부는 17일 일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타고 있는 한국인를 수송하기 위한 군용기 투입 방안에 대해 "현재 구체적으로 검토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공군 2호기를 동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정부 차원에서 관계 부처와 협의해 나가야 할 사안"고 말했다.

공군도 현재까지 정부로부터 군 수송기 투입 등을 위한 공식 요청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공군 관계자는 "군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언제든 수송기를 띄울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며 "정부 결정이 내려지면 신속히 투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크루즈선에 탑승한 한국인은 승객 9명, 승무원 5명 총 14명이며 이 중 국내 연고자는 3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일단 국내연고자 한국인 3명의 한국행 의사를 확인하는데 주력하고있지만 일각에서는 귀국 인원이 적어 공군 2호기나 C-130 수송기 등의 활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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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기자 grnhak11@gmail.com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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