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묵(사진=메아리)

최근 평양광복지구상업중심(센터)에서 판매하고있는 콜라겐묵이 사람들의 관심을 모우고 있다고 북한 매체가 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메아리'는 20일 "우무를 전혀 쓰지 않아 무당, 무맛, 무냄새를 가진 이 제품은 단기적인 피부미용효과를 나타내는 알약이나 화장품보다 콜라겐함량이 수 십배나 높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기능성건강식품으로서 정상적으로 먹으면 맑고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해 주며, 어린이들의 키크기를 촉진시키고 노화와 비만 방지, 시력보존, 변비, 위병, 창상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사람의 피부에는 75%정도의 콜라겐이 들어있으며, 콜라겐은 탄력있고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하게 하는 기본성분으로 20살이 지나서부터는 콜라겐자체생성량이 줄어들어 피부가 나빠지고 이마에 주름살이 생기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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