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부 청사(사진=국무부)

미국과 캐나다가 고위 정책 회담을 갖고 북한 문제를 논의했다.

미 국무부는 21일 성명을 내고 미국과 캐나다 고위 관리들이 버지니아주 마운트버논에서 만나 중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이란과 중동, 북한 비핵화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에는 데이비드 헤일 미 국무부 정무차관이 그리고 캐나다에서는 댄 코스텔로 국가안보정책 차관보가 참석했다. 

미국-캐나다 고위 정책 회담은 2009년에 시작됐으며 이번이 13번째 회담으로 양국은 지난해 1월말 캐나다 오타와에서 회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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