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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결핵의 날..."코로나 사태로 결핵환자 더욱 위험"

기사승인 2020.03.25  0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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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벨재단의 지원을 받고 결핵이 완치된 환자들(사진=유진벨)

세계보건기구(WHO)는 24일 ‘세계 결핵의 날’을 맞아, 전 세계 10대 사망 원인 가운데 하나인 결핵이 매년 에이즈와 말라리아보다 더 많은 생명을 앗아간다고 경고했다.

최근 WHO가 공개한 ‘2019 결핵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전 세계 결핵 사망자는 150만 명이며, 이 가운데 2만여 명이 북한에서 숨졌다.

북한은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브라질 등 30개국과 함께 ‘결핵 고위험국’으로 분류돼 있다.

지난 2001년 설립된 WHO 산하 국제기구 ‘스톱TB파트너십’은 2018년 북한 내 결핵 사망자 수가 2만 68명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치료를 중단한 북한 주민은 4만 1천 61명으로 전년 대비 39% 늘었고, 이 가운데 어린이가 6천 247명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이 단체는 결핵을 치료하다 중단하면 약물에 내성이 생겨 치료가 쉽지 않다며, ‘사라지는 환자(missing patients)’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북한 내 결핵 환자 치료에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익명을 요청한 미국의 한 구호 단체는 24일 VOA에 보낸 이메일에서, 취약 계층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침투하지 않도록 막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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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기자 grahak11@gmail.com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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