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선전선동부 일꾼들이 포사격대항경기에서 우승한 제3군단 산하 포병대대를 축하방문 모습(사진=노동신문)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선전선동부 일꾼들이 포사격대항경기에서 우승한 제3군단 산하 포병대대를 축하방문했다고 노동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신문은 "당중앙위원회 일꾼들은 명포수대대의 영예를 지닌 군인들을 열렬히 축하했다면서 김정은 위원장의 축하친필이 새겨진 명포수상장을 군인들은 대대 지휘부와 중대들에 정중히 모시었다"고 소개했다.

"당중앙위원회 일꾼들은 구분대(대대급 이하) 군관들의 가정을 방문해 조국보위와 군인생활향상에 헌신하고 있는 군인가족들을 고무해 주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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