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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코로나-19·경제난'…"강력한 사상공세로 돌파"

기사승인 2020.03.26  08: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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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이 평양종합병원 착공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노동신문-뉴스1)

노동당 창건 75주년(10월 10일)을 앞두고 경제 성과 내기에 집중하고 있는 북한이 '정면 돌파전'을 관철하기 위해 주민들을 상대로 정신 재무장을 주문하고 나섰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강력한 사상공세로 정면 돌파전을 힘 있게 추동해나가자'는 제목의 사설에서 "우리의 전진을 저애(저해)하는 모든 난관을 과감히 짓부수고 사회주의 승리의 진격로를 열어나가야 하는 정면 돌파전은 곧 사상전"이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현 정세가 자신들에 유리하지 않고 대북 제재의 강도도 심해지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신문은 "제국주의자들은 반공화국 압살 책동에 끈질기게 매달리는 한편 우리 제도를 내부로부터 와해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며 "혁명적인 사상 공세를 강도높이 벌리지 않으면 사람들이 계급적 근본을 잊고 해이해질 수 있으며 선열들이 목숨 바쳐 지켜온 우리의 사회주의를 고수할 수 없게 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의 정신문화를 파고들어 사상 교양 사업을 참신하고 실효성 있게 해 사대주의, 교조주의, 수입병을 비롯한 낡은 사상 잔재들을 뿌리째 들어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올해 10월 10일 당 창건일을 목표로 동시 다발적으로 이뤄지는 여러 건설사업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순천린(인)비료공장 건설과 삼지연시 꾸리기 3단계 공사, 평양종합병원 건설에 대해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 압살 책동에 파열구를 내고 사회주의 승리를 열어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거세찬 분출"이라고 말했다.

신문은 "사회주의 경제 건설을 성과적으로 다그치는데 사상사업의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며 "당 조직들은 사상전의 힘찬 포성으로 온 나라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결정 관철로 부글부글 끓게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신문은 이어 "사회주의 대건설 전투장들을 당의 구호와 붉은 기발로 뒤덮고 첨입식, 집초식으로 사상공세의 명중 포화를 연속 들이대여 일대 앙양과 경쟁의 분위기를 고조시켜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정면 돌파전은 올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제시한 새 노선으로 자력갱생과 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상치 못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으로 인해 정면 돌파전에 속도가 나지 않자 사상전을 통해 난관을 돌파해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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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기자 grnhak11@gmail.com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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