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주청년5호발전소 건설 모습(사진=노동신문)

북한 자강도가 오는 10월10월 당 창건 75주년에 완공할 흥주청년5호발전소 건설에 약얄을 집중하고 있다고 북한 매체기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 “흥주청년5호발전소 건설을 위해 현재 방대한 토량을 처리하고 언제(댐)기초굴착을 끝낸데 이어 기초콘크리트치기 공사에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도당위원회에서는 당 창건 75돌 되는 뜻깊은 올해에 발전소 건설을 완공할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공사에 역량과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극심한 적력난을 해소 하기 위해 지역별로 소규모 발전소 건설에 적극 나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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