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종 해군총장 내정자(사진=해군)

정부는 4월 6일자로 해군참모총장에 부석종 해군중장을 대장으로 승진해 내정했다.

부 총장은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으로 재직했으며, 4월 7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다.

해군참모총장 내정자 부석종 해군중장은 제주출신으로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2함대사령관, 해본 정보작전지원참모부장 등을 역임했다.

해상과 연합작전분야 전문가로서 현 한반도 안보상황에서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할 작전 지휘능력과 군사 전문성을 갖췄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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