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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北 농번기 맞았지만, 농기계 수리 못해 농사 시작부터 난관

기사승인 2020.05.20  06: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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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협동농장에서 모심기 작업 모습(사진=노동신문)
북한지역에서 본격적인 농번기 맞았지만, 트랙터와 모내는 기계(이앙기) 등 농기계를 제대로 수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안남도 소식통은 17일 "평안남도 평원, 숙천 지역 농장들에서 농기계들이 가동을 제대로 못해 지역 농사가 초입에서부터 난관"이라고 'SPN서울평양뉴스'에 전했다.
 
특히 "협동농장의 농기계를 수리하는 농기계 작업소 마당에는 미처 정비하지 못한 트랙터 150여대와 이앙기는 200대나 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고장난 트랙터와 이앙기가 기업소 마당에 꽉차있지만, 전력공급이 거의 안 되는 데다 부속품이 없어 수리를 못하고 있다"고 했다.

소식통은 "이러한 현상은 이 지역들에만 한한 것이 아니며, 기능공들이 식량부족으로 출근을 하지 못해 일할 사람이 없는 것이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노동신문도 이러한 내용을 간접적으로 시인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평안남도에서 올해농사작전을 하면서 무엇보다 중시한 것은 농산작업에서 농기계가동률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우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노동신문은 "시, 군별로 대수리, 중수리해야 할 모내는기계대수를 정확히 장악한 기초 위에서 대수리는 농기계작업소에서, 중수리는 농장의 기계화작업반들에서 진행하도록 했으며, 많은 원동기와 부속품들을 도적으로 해결해주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유능한 농기계기술자들을 수리현장들에 파견해 모내는기계수리와 개조를 적극 방조해 주는 사업도 동시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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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석 대기자 ysan777@ naver.com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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