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 사리원포도술공장 내부 모습(사진=메아리)

북한 황해북도 사리원포도술공장에서 최근 목통기밀재료와 병마개재료를 창안도입해 생산활성화의 지름길을 마련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메아리'는 29일 "이 공장에서는 또 건포도생산공정과 젖산효모생산공정, 소주생산공정을 꾸려놓고 생산을 정상화 하기위한 기술혁신과제들도 마감단계에서 풀어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황해북도 사리원포도술공장에서 생산하는 포도주(사진=메아리)

공장에서는 이룩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제품의 가지 수를 늘이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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