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진단장비(사진=질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51명 발생해 총 11,71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확진자는 서울이 23명으로 가장 많고 인천 11명 경기 8명 경북과 충남이 각 1명, 검역과정에서 5명이 발병했다.

완치자는 25명이 늘어나 10531명이 완치 격리됐으며, 치료 중인 환자는 26명이 늘어난 91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추가 발생이 없어 전날과 같이 총 273명을 유지했다.

서울을 중심으로 경기, 인천에선 건강용품 판매 다단계업체인 '리치웨이'와 관련해 확진자 수가 급증하며 누적 확진자가 34명으로 늘어나는 등 수도권지역에서 42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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