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1.0 프로그램(사진=조선의 오늘)

북한 대림정보기술교류사에서 최근 개발한 소개자료열람프로그램 ‘보물섬1.0’이 인기를 끌고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북한 국영미디어인 ‘'조선의 오늘'’은 ‘'보물섬 1.0’'은 기업체들의 경영활동과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과학기술, 경제, 문화 분야의 정보자료를을 열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프로그램의 자료기지에는 기업체들에서 요구하거나 제공하는 설비와 자재들에 대한 정보, 생산과 연구개발능력에 대한 정보, 주문봉사에 대한 정보, 부동산정보, 기술교류요청정보, 일반기업정보 등이 있다고 했다.  

이밖에도 최근시기에 진행한 전시회 자료들과 명제품, 명상품, 관광, 교통운수정보들과 상식, 유모아 등 흥미있는 자료들이 구축돼 있다.  

대림정보기술교류사에서는 기업체들로부터 주문받거나 직접 수집한 정보들을 자료기지에 추가하는 방법으로 월 1차씩 정기적으로 갱신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정보기술봉사단위들과 국가콤퓨터망에서 적재(다운)받아 지능형(디지털)손전화기와 판형콤퓨터(태플릿PC)를 이용해 임의의 시간과 장소에서 열람할 수 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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