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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北, 아프리카 돼지열병 계속 전국 확산....남쪽으로 접근

기사승인 2019.06.24  21: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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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돼지농장 전경(사진=노동신문)

최근 북한지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양 소식통에 23일 "북한 당국이 지난 5월 말 자강도 우시군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병했다고 국제기구에 보고하고 전면적인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라며 이같이 'SPN 서울평양뉴스'에 말했다.

소식통은 "최근 평양시 사동구역 덕동돼지공장과 평양시 중화군의 협농농장은 물론 남쪽으로 계속 확산돼 황해북도 사리원 돼지공장 협농농장에서도 사육중인 돼지가 모두 폐사됐다"고 전했다.

이어 "사리원지역에는 이미 3월 말에 피해가 있었으며, 황해남도에서도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병했다"고 설명했다.

소식통은 "특히 엄중한 것은 이러한 돼지열병 확산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판매확인서를 발급하고 폐사된 돼지고기 판매가 이뤄지고 있어 확산 차단이 더욱 어려운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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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석 대기자 ysan777@naver.com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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