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장관은 21일 밤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방위비분담협상 등 한미관계와 'GSOMIA'를 포함한 한일간 현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는 "양 장관은 앞으로도 한미간 각 급에서 다양한 현안에 대해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양 장관은 조속한 시일 내 직접 만나 심도있는 협의를 가질 필요성에 공감하고, 일정을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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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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