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강의 자료(사진=조선의 오늘)

평양교원대학의 일꾼들과 교원들이 지난 2년동안 창조한 실리있고 우월한 교육방법들과 백 수십건의 교육과학 성과들을 1,760여개 단위에 보급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조선의 오늘은 16일 이들은 소학교(초등) 수업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100여 가지의 정황을 가상교수 체험체계에 보충하고 인공지능기술과 증강현실기술이 결합된 60여건의 교수매체를 새로 제작했다.

아이들의 특성에 맞는 교수방법으로 소학교 학생들의 지능을 종합적으로 높이는 로보트교육방법이 창조했으며, 가상놀이기구를 이용한 놀이지도방법, 학생들이 착상한 지능계발수법들의 활용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체계 등도 구현했다고 소개했다.

백 수십명의 교원이 10월8일모범교수자, 새교수방법 등록증소유자의 영예를 지니고 전국적인 발표회, 전시회들에서 180여건의 증서를 수여받았으며, 대학은 2018년에 10대정보화모범단위로 선정됐다고 했다.

한편 대학에서는 만경대혁명학원과 평양초등학원을 비롯한 학원들과 전국의 교원대학, 소학교, 유치원들에 30여종에 1만여 점의 교육용프로그램과 교편물을 제작해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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