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삼지연시 꾸리기를 성심성의로 지원한 일꾼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냈다고 노동신문이 1일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혁명역사의 제1페이지에 아로새겨져있는 백두성지 삼지연땅을 인민의 이상향으로 더욱 훌륭히 전변(변화)시키는데 이바지할 충성의 마음 안고 많은 노동보호물자와 건설자재를 마련해 보내주었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체신성 정보통신연구소 홍광철 부원과 대외전람총국 산하단위 최혜경 부원 등 현지 지원활동을 한 각계 주민들을 일일이 소개했다.@
안윤석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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