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가우표발행국에서 국제아동절 70돌을 기념해 소형전지 1종을 내놓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통신은 "윗부분에 ‘국제아동절 70돐기념’이라는 글이 한글과 영어로 씌여져있는 소형전지에는 유희놀이를 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형상한 별모양의 우표와 온 나라 인민이 즐겨부르는 노래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가사와 악보가 있다"고 했다.
그리고 "세계적인 음악신동들을 배출한것으로 유명한 경상유치원이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안윤석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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