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새로 창작한 선전화(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 노동당출판사에서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제재를 자력갱생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선전화들을 창작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선전화 ‘만리마선구자대회를 높은 혁명적 열의와 빛나는 노력적 성과로!’는 “당의 병진노선과 노동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 박차를 가해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 전환을 이룩해나갈 것을 호소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만리마속도창조에서 앞장선 전형단위들의 모범을 따라배우자!’에는 만리마속도 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킬데 대한 사상이 담겨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자력갱생은 조선의 창조본때!’에는 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연전연승을 떨치는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이 직관적으로 형상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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