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각지에 게시된 '지방발전 20x10 정책' 선전물(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각지에 게시된 '지방발전 20x10 정책' 선전물(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이 도, 시, 군농근맹위원장 강습을 진행했다.

노동신문은 29일 "26일부터 사흘동안 열린 강습에서는 '지방발전 20×10 정책'을 받들고 도, 시, 군농근맹위원회들이 사상교양단체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한 실천적 문제들이 취급됐다"고 보도했다.

"강습에는 민승철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과 한종혁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 농근맹중앙위원회, 관계부문 일꾼 등이 출연했다"고 전했다.

출연자들은 농근맹일꾼들이 정치적감각, 정치적식견, 정치적자각을 지닌 당정책 관철의 조직자, 기수가 될 때 동맹사업의 근본적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습에서는 각급 농근맹위원장들이 당의 사상과 의도에 맞게 동맹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이 발표됐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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