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총비서가 지하초염수 개발 현장을 찾은 모습(사진=노동신문)
김정은 총비서가 지하초염수 개발 현장을 찾은 모습(사진=노동신문)

북한 소금공업국에서 1.4분기 소금생산계획을 초과 달성했다고 노동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신문은 "북한 광양만제염소와 금성제염소, 남포제염소 등에서 소금생산공정관리를 진행해 매일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금성제염소와 남포제염소에서도 1.4분기 생산계획을 훨씬 앞당겨 완수해 수천 톤의 소금을 증산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소금생산량 부족으로 해마다 일정량을 중국 등지에서 수입하고 있다.

북한 장마당에서 현재 거래되는 소금은 1kg에 500원(북한돈)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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